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아무리 기억을 더듬었지만 논 물대기는 있지만 논에 소방호수로 물쏘기는 첨 듣습니다”라며 “더욱 가관은 대통령께서 떠나자 소방차도 다 철수했다니 이건 단속 대상인 괴담이겠죠”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한일수교 50주년을 맞아 한일 정상이 축하리셉숀에 각각 참석한다니 잘한 결정입니다”라며 “저는 이미 한일관계는 투트랙으로 접근하자 제안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역사 위안부 등 문제는 문제데로 경제 문화 관광 교류는 반드시 풀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역사 위안부 문제는 절대 양보해서는 안됩니다”라고도 했다.
박 의원은 “김상곤 혁신위원장, 광주 전남 기초단체장과의 간담회장의 호남 민심, 계속되는 신당설, 새누리당 대표의 원조친박 사무총장 기용 등 시사하는바 큽니다”라며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의 큰정치가 어느때보다 절실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논에 소방호수 물쏘기 첨 듣는다” 박지원 “대통령 떠나니 소방차도 철수했다”
입력 2015-06-22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