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tvN ‘삼시세끼 정선편’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22일 오후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현재 김하늘씨가 강원도 정선에서 촬영 중에 있다”라며 “나영석 피디님과는 ‘1박2일’ 여배우특집에서 함께 한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하늘은 박신혜, 지성, 유해진, 보아에 이어 옥순봉의 ‘삼시세끼’ 하우스를 찾은 5번째 스타 게스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김하늘은 정우성과 함께한 멜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지난해 ‘거인’으로 주목 받은 김태용 감독의 신작 영화 ‘여교사(가제)’에 캐스팅 돼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김하늘 ‘삼시세끼’ 출격 ‘1박2일’ 나영석 피디와 인연
입력 2015-06-22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