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tvN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출연 제의…“아직은 검토 단계”

입력 2015-06-22 14:15
사진= 국민일보 DB

배우 고현정이 tvN의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을 제안받았다.

22일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우리들의 천국’ 시놉시스(영화나 드라마의 간단한 줄거리나 개요)를 받은 것은 맞지만 검토 중이다”라며 “대본이 나오지 않아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고현정이 ‘우리들의 천국’ 을 출연할 경우 비지상파(케이블채널) 드라마의 출연은 처음이다. ‘우리들의 천국’ 은 38세 아주머니가 대학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삶을 사는 내용의 로맨스 드라마이다.

고현정은 지난해 9월에 시작한 ‘에띠케이(atti.K)’ 의류잡화브랜드의 일에 전념하고 있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