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공주서 잇단 지진…“피해 없을 듯”

입력 2015-06-22 14:24
22일 낮 12시2분쯤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남남서쪽 96㎞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낮 12시44분쯤는 공주시 남동쪽 15㎞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진앙의 위치와 지진 규모 등으로 미뤄 두 지진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태안=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