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해외 곳곳의 새마을운동 현장 소식을 담은 ‘지구촌 새마을 가족’을 22일 창간했다. 지구촌 새마을 가족은 국문판과 영문판으로 분기마다 발간된다.
행자부는 이 소식지를 각국 정부와 주한 대사관, 새마을운동 관련 정부기관, 자치단체, 국제기구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영문 웹사이트(www.saemaul.com/eng)에서도 소식지를 내려받을 수 있다.
지구촌 새마을운동은 18개국에서 시범마을을 조성, 운영하고 있으며 초청연수프로그램으로 82개국에 새마을 지도자 5000여명을 육성했다.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
행자부, 글로벌 새마을운동 소식지 창간
입력 2015-06-22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