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아프리카TV에 출연해 눈물을 흘렸다.
최근 아프리카 TV 인기BJ 최군 방송에 출연한 서인영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자신의 애장품을 팬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었다.
선물은 친필사인 CD부터 시작해 해외에서 맞춤 제작한 구두, 악세서리, 화장품 등으로 다양했다.
특히 서인영은 실제 무대에서 입었던 의상을 내놓으면서 남성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선물 증정식 외에도 친언니 같은 털털함으로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해 각종 포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방송이 끝날 때 쯤 팬들이 “인영아 고마워” “태어나줘서 감사해”와 같은 응원 메시지를 보내자 서인영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앞서 지난 9일에도 같은 방송에 출연해 신곡 라이브와 푸짐한 먹방을 선보였다. 이후 음원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자 서인영은 다시 한 번 출연을 결정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서인영 아프리카 TV 출연해 눈물 펑펑… 팬들 사랑에 감격
입력 2015-06-22 00:30 수정 2015-06-22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