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헌팅턴 해변에서 20일(현지시간) 길이 42피트(12.8m)의 대형 서핑보드에 66명이 올라타 파도타기를 하고 있다. 이들은 12초간 보드를 탔으며, ‘세계에서 가장 긴 서핑보드’와 ‘하나의 서핑보드에 가장 많은 사람이 타기’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전 기록은 10년 전 호주에서 세워진 47명이 10초간 탄 것이다.
AP연합뉴스
[포토] 서핑보드 하나에 66명 올라타 기네스 세계 신기록 2개 수립
입력 2015-06-22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