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정아름이 겨드랑이 타투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정아름은 21일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머슬퀸'으로 화제가 된 후 과거 사진까지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인스타그램에 “타투했다. 올 생일에 꼭 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아주 독특하고 흔하지 않은 곳이며 의외로 잘 보이지 않는 부위. 대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름은 팔을 들어 올려 겨드랑이에 새겨진 장미 문양의 타투를 보여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잘못 보면 겨드랑이 털 같다” “타투를 독특한 부위에 했네” “살이 연해서 아팠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
겨드랑이 털 아니에요!…정아름, 타투 인증샷 새삼 ‘주목’
입력 2015-06-21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