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이 촬영 중인 웹드라마의 스틸 이미지가 공개됐다.
21일 공개 된 사진 속 은정은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가제)’에서 여동생으로 함께 출연하는 제니와 방안에서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어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은정과 함께 출연하는 제니는 최근 MBK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최종 멤버로 확정된 신예로 예쁜 외모에 노래, 연기력까지 겸비하고 있다.
티아라 웹드라마는 지난 7일 홍콩 쿤통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APM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어 큰 관심과 화제를 모았다.
‘달콤한 유혹’은 티아라 멤버 6명과 남자 배우 6명이 출연, 각각의 다른 6가지 이야기로 제작된다. 연출은 박재범의 ‘MOMMAE’와 비스트, 트러블메이커 등의 뮤직비디오를 탄생시키며 감각적인 영상미로 인정을 받은 이기백 감독이 맡았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
티아라 은정, 신예 제니와 다정한 포즈로 ‘달콤한 유혹’
입력 2015-06-21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