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연과 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이 국보급 뒤태를 공개했다.
이연과 정아름은 21일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 오현진, 낸시랭, 제시카, 정인혜 등과 함께 레슬링 대결을 펼쳤다.
이연과 정아름은 남다른 엉덩이 근육을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아름은 스쾃 운동을 뒤태의 비결로 꼽았다. 스쾃은 가장 기본적인 하체 단련 운동이다. 허벅지가 무릎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가 일어서는 것을 반복한다. 개그우먼 장도연도 “(뒤태가)성이 잔뜩 나 있어 깜짝 놀랐다”며 이연과 정아름 등 ‘머슬녀’ 군단의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네티즌들은 “유승옥, 예정화 잇는 몸짱들이다” “몸매 저렇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요?” “식욕이 떨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
‘머슬녀’ 이연·정아름, 국보급 엉덩이 공개…“잔뜩 성난 뒤태”
입력 2015-06-21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