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 두산위브 더 제니스가 할인 분양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청계천 두산위브 더 제니스는 신당역 2·6호선 11번 출구와 단지가 바로 연결돼 있다. 지하 6층, 지상 38층 2개동에 295세대다. 전용면적 116-124㎥ 162가구, 145-147㎥ 104가구, 188-273㎥ 1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바로 입주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동과 호를 지정 계약 중이다. 최고 3억800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청계천 두산위브 더 제니스 측은 설명했다.
주차는 세대당 2대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 광희영어체험센터 등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어 도심입지의 특권을 누릴 수 있다. 동대문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왕십리역 등 지하철 6개 노선이 인근에 인접해 교통 환경도 수려하다. 청계천을 도보로 누릴 수도 있다(분양문의 02-6272-1289).
김철오 기자
청계천 두산위브 더 제니스 대폭할인 분양
입력 2015-06-21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