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 헨리 “에이스 되겠다” 당찬 포부

입력 2015-06-21 06:00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tvN 예능프로그램 ‘언제나 칸타레2’의 에이스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20일 방송된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에서는 ‘꿈의 행진곡’으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1기 이후 6개월만의 2기였다. 이번에도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진두지휘에 나섰다. 지휘자 금난새 이후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이는 헨리였다. 헨리는 “가수 활동을 하면서 클래식을 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 다시 한다고 해서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에는 리더로서, 에이스를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이어 등장한 뮤지는 다양한 타악기를 연주하고, 금난새의 성대모사를 하는 등 모습을 보였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언제나 칸타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