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 박수진, 아깝다는 팬에게 한 말은?

예비신부 박수진이 남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에서는 박수진이 배우 배용준과 결혼을 발표한 후 처음으로 진행된 녹화가 공개됐다.

푸드 축제 현장을 찾아간 박수진과 리지는 처음으로 프로그램 팬미팅을 진행했다. 직접 샌드위치와 모히또를 만들어 팬들에게 대접하기도 했다.

팬미팅 장소에 모인 팬들은 박수진에게 “예쁘다”를 연발했다. 그 중 한 팬은 “아까워요~”라고 말했다. 배용준과의 결혼을 암시하는 말에 박수진은 밝게 웃으며 “왜 아까워요. 감사하다”고 답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테이스티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