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셰프 최현석과 정창욱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20일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5화에서는 옥상텃밭에서 새참을 만드는 최현석과 정창욱의 모습이 방송된다. 새참의 재료는 옥상 텃밭에서 직접 키운 쌈 채소와 목살, 정창욱이 만든 특제소스였다. 최현석은 “팬을 달구면서 해야지”라며 “디테일이 없어. 양념으로 때울 생각하지마라”라고 말했다. 이에 정창욱은 “(이 프로그램에서)하차할래. 짜증나”라고 말했다.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토요일 오후 11시45분에 방송된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
“인간의조건-도시농부” 최현석, 정창욱에게 “양념으로 때울 생각하지마라”
입력 2015-06-20 18:06 수정 2015-06-20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