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가 여장에 도전했다.
박명수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명수 엄마’로 변신한 사진을 올렸다. 그는 사진과 함께 ‘명수엄마~♡’ 라는 글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아줌마 파마라 불리는 풍성한 머리숱의 가발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박명수 귀엽네” “박명수 진짜 아주머니 같다.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무한도전’ 박명수, 명수 엄마로 변신
입력 2015-06-20 17:54 수정 2015-06-20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