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이 방송 1주년을 맞아 일부 멤버들을 교체한다.
뉴스엔은 20일 JTBC ‘비정상회담’이 줄리안(벨기에) 로빈(프랑스) 수잔(네팔) 일리야(러시아) 블레어(호주) 등 5인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개편 결과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등 MC들은 그대로 남는다”며 “G12 중 5인만 빠지고 나머지 역시 출연을 이어간다”고 말했다.
줄리안과 로빈은 지난해 7월 7일 첫회부터 등장한 원년 멤버로 논란이 예상된다. 수잔과 일리야, 블레어는 올해 1월부터 합류한 멤버로 6개월만에 아쉬운 하차를 한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비정상회담 줄리안·로빈 등 하차한다
입력 2015-06-20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