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배수빈, ‘제 2의 정글맨’ 탄생인가

입력 2015-06-20 05:30
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얍’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배수빈이 ‘정글의 법칙’ 사상 최단 시간 불 피우기에 성공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병만족이 불을 피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병만 족장 조차도 쉽게 불을 붙이지 못했다.

그 순간 배수빈이 나타나 파이어스틱을 이용해 6초 만에 불 피우기에 성공했다. 배수빈의 모습을 본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는 김병만, 류담, 이정진, 박한별과 함께 생활해 온 류승수, 강남, 이이경이 떠나고 신입부족 은지원, 윤상현, 배수빈이 합류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