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보아, 유해진과의 의외의 인맥자랑

입력 2015-06-20 05:00
사진=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화면 캡처

가수 보아가 배우 유해진을 연예계 사모임에서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6회에서는 게스트로 먼저 옥순봉을 찾은 보아와 뒤이어 방문한 유해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보아는 유해진이 방문하자 반갑게 맞이했다.

보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모임이 있다”고 유해진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낯 많이 가리는 사람들끼리 낯 한 번 안 가려보자 하고 만든 모임”이라며 “거기서 해진 오빠를 알게 되고 오신다고 하니까 반가웠다. 드디어 아는 사람이 온다는 설렘”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오누이 같았다” “둘이 친하다니 신기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