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한 당대표 만들자?” 유성엽, 공천 혁신 4가지 요소 제안

입력 2015-06-19 22:25

비노 계열로 분류되는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천혁신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들’이라는 제목으로 4가지를 제시했다.

유 의원은 “1.전략공천 전면 폐지 2.주관적 공천심사에 따른 컷오프 폐지 (명쾌한 객관적 심사기준 운용과 결선투표제도입) 3.왜곡이 심하고 조작 가능한 여론조사제 폐기 4.비례대표 공천,분야별 공개투명한 경선 원칙”라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당대표 등 지도부가 기득권을 전면적으로 내려 놓아야 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방식이 도입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저런 무력한 당대표 하려고 에너지를 낭비할 일 있겠는가 하는 분위기가 만들어 져야 한다”며 “그래야 계파도 없어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선 글에선 “전국정당화는 당내 혁신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전국정당화는 선거제도 개혁을 통해 이룰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함부로 호남물갈이론을 외치는 것은 집토끼를 놓치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