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오랜만에 파격 노출

입력 2015-06-19 21:54
사진=샹티 제공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39)가 나이를 무색케 하는 섹시미를 발산했다.

란제리 브랜드 샹티 모델로 발탁된 야노시호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컷이 19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속옷 위에 재킷이나 시스루 의상들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야노시호는 여러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화보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촬영 시간이 단축될 정도였다. 휴식시간이나 식사할 때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사진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해줬다고 현장 스태프는 전했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시호는 딸 사랑이와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종종 얼굴을 비춘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