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을 위한 깜짝 ‘소수의견’ 시사회 나들이

입력 2015-06-19 19:30
사진=온스타일 ‘Get it beauty 2015’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18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소수의견’ VIP시사회에 이하늬가 참석했다. 이하늬는 VIP시사회 포토월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가 끝난 뒤 조용히 상영관에 등장해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계상은 같은 소속사 배우들과 객석 중앙에 앉아 영화를 관람했으며 이하늬는 상영관 뒷줄에 앉아 관람했다. 두 사람은 시사회가 끝난 뒤 열린 뒤풀이 장소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늬는 소수의견에서 연기를 펼친 윤계상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용산참사를 모티브로 하는 소수의견은 촬영 종료 2년 만인 이번 달 24일 개봉한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