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오른쪽)이 18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 회의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이달 말 종료되는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을 위해 이날 만났으나 양측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유럽연합(EU)은 오는 22일 긴급 정상회의를 소집해 협상 타결을 시도할 예정이다.
블룸버그연합뉴스
[포토]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그리스 협상 부결
입력 2015-06-20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