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 드라마 ‘디데이’로 복귀…첫 촬영 기념 떡선물 인증샷 공개

입력 2015-06-19 10:32 수정 2015-06-19 10:59
사진= S.A.L.T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정화가 2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지난 18일 김정화는 JTBC 드라마 ‘디데이’ 첫 촬영을 마쳤다. ‘디데이’는 재난 상황 속에서 목숨을 걸고 활약하는 구조대와 인간애를 다룬 내용이다. 김정화는 극중 정신건강과 전문의 은소율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을 연기한다. 지난 18일 김정화는 트위터에 “오늘 디데이 첫 촬영 기념으로 맛난 은소율 떡을 냠냠. 멋진 감독님들과 스태프, 연기자들. 촬영장 분위기도 좋고 ‘디데이’엄청 기대된다”라는 글과 함께 떡을 손에 든 인증샷을 공개했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