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가 해변에서 상반신 노출 화보를 선보였다.
구하라는 18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탄탄한 몸매가 담긴 건강미 넘치는 쿨 서머 피트니스 화보를 공개했다.
에메랄드 빛 바다가 하늘과 맞닿은 태국 코사무이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구하라는 숨겨왔던 글래머러스함과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구하라는 화보에서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뽐내는가 하면 고양이처럼 아찔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여 한층 성숙해진 섹시미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예전에는 귀여웠는데 점점 섹시해진다” “고양이 포즈가 남다르다” “하얀색 비키니가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찔한 뒷태를 공개한 구하라는 카라 신곡 ‘큐피드’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구하라, 해변에서 ‘상반신 노출’
입력 2015-06-19 06:58 수정 2015-06-19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