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반크, 글로벌서울 홍보대사 모집

입력 2015-06-18 15:46
서울시는 국내외에 잘못 알려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정보를 발굴해 정정하는 ‘청년 글로벌서울 홍보대사’로 활동할 대학생과 대학원생 150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홍보대사들은 이달 30일부터 7월 28일까지 활동하며 광복 70주년의 의의와 가치를 세계인에게 알리는 일도 하게 된다. 희망자는 서울시 홈페이지나 반크 사이트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와 반크는 8월 15일 광복절을 전후로 수료식을 열고 이들이 정정한 오류 정보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