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임신 15주차…윤상현·메이비 부부 부모된다

입력 2015-06-18 14:21 수정 2015-06-18 14:54
사진= 라리 스튜디오 공식 블로그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부모가 된다.

18일 두 사람의 소속사인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현재 메이비는 임신 15주차”라며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윤상현은 기다리던 임신 소식이고, 첫 아이라서 기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월8일 결혼했다. 현재 메이비는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윤상현은 오는 27일에 방송되는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