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최근 여수에 문을 연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센터는 전국의 농식품 창업 희망자와 청년 창업가 등을 대상으로 창업에서 성장기업으로 도약하도록 관계기관의 지원사업을 통합해 지원한다. 또 창업자들에게 분야별 상담을 통한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창업 단계인 경우는 사업자로 설립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기술 획득 단계는 자체 개발, 위탁 개발, 기술 이전, 정부의 기술개발자금을 안내받는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뉴스파일] 전남 여수에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개소
입력 2015-06-18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