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 홍콩 첫 팬미팅 현장 공개

배우 박신혜가 홍콩에서 첫 팬미팅을 가졌다. 지난 13일 박신혜는 홍콩 WTC more mall에서 팬미팅과 사인회를 가졌다. 박신혜는 현지 팬들에게 최근 근황을 전했고, ‘박신혜 따라잡기’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팬들과 교감했다.

박신혜는 명보주간, 동방일보, TVB E-NEWS 등 40여개의 홍콩 언론매체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현지 언론들은 “박신혜는 팬들을 생각하는 아티스트이다”라고 보도했다.

박신혜는 이전에도 촬영이나 행사 참석을 위해 홍콩에 방문한 적이 있었으나 팬미팅을 위해 홍콩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