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퇴사 최현정, TV조선에 ‘새 둥지’

입력 2015-06-18 09:43
국민일보 DB

최근 MBC를 퇴사한 최현정 아나운서가 TV조선과 손잡고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최 아나운서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신규 프로그램 ‘변정수의 기적의 밥상’을 통해 프리랜서 선언 후 처음으로 방송활동을 재개한다.

‘기적의 밥상’은 일상 속 건강습관을 되돌아보고 개선 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과 건강정보를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스타의 식습관과 운동 습관, 행동 패턴 등 라이프스타일이 공개된다. 최현정은 변정수, 오한진 박사와 호흡을 맞춘다. ‘기적의 밥상’ 첫 회는 오는 20일 오전 6시20분에 방송된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