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 7월 31일 개막 광림아트센터 BBCH홀

입력 2015-06-18 09:39

올 여름 최현우의 블록버스터급 매직쇼가 시작된다. 전 세계 마술의 트렌드인 ‘멘탈 매직’을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이 7월 31일부터 8월 3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한 달간의 공연으로 찾아온다.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함께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으로 6월 25일(목) 2시 전 예매 사이트에서 1차 티켓을 오픈 한다. 7월 5일까지 예매 시조기예매 30%, 재관람 40%의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마술사 최현우는 관객들의 스마트 폰을 자유자재로 컨트롤 하며 마술을 부리고, 마술 공연에서는 최초로 드론(헬리캠)을 사용해, 공연 중 관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선사한다. 눈앞에서 사라지는 거대한 사물, 관객의 머리 속을 읽어내는 마술, 착시효과를 이용한 옵티컬 마술, 예언 마술 등은 관객의 심리와 과학, 마술 트릭이 혼합된 공연이다.

공연기간은 7월 31일(금) ~ 2015년 8월 30일(일)이고 평일 8시 주말 및 공휴일 2시, 6시, 러닝타임 120분. 티켓가격 V 88,000 / R 66,000 / S 55,000 문의 1577-3363.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