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이 정도는 돼야~‘팔뚝 노출 가능?!’

입력 2015-06-17 17:30
배우 박형식. SBS 제공.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근육질로 다져진 팔뚝을 드러냈다.

박형식은 SBS 새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 드라마 첫 주연 신고식을 치루고 있다. 8일 첫 방송한 이 드라마에서 박형식은 유민 백화점 본부장이자 그룹 셋째 아들 유창수 역을 맡았다. 자의식이 강한 재벌 2세 캐릭터이다.

박형식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17일 오후 박형식의 드라마 속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박형식은 카리스마를 물씬 풍기며 아령을 들어 올리고 있다. 다부진 팔 라인이 건강하고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