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다리, 알통다리라고 들어보셨나요?

입력 2015-06-17 14:36

여성의 아름다운 각선미 중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다리이다. 다리 각선미의 경우 계절 옷차림과는 상관없이 여성들에게 늘 고민이자 관심사인 신체부위이다.

종아리 근육 같은 경우 한 번 발달하게 되면 다이어트를 해도 되돌리기 쉽지 않은 특징을 가지고, 코끼리다리 혹은 알통다리라 불리며 많은 여성들을 괴롭힌다. 이에 최근 종아리성형인 종아리근육퇴축술 혹은 종아리보톡스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제이에스미의원은 2001년부터 종아리근육퇴축술 초장기부터 시술을 하며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병원 중 한 곳이다. 1세대에 근육·신경절제술을 시작으로 2세대 중·고주파 퇴축술, 신경해술, 신경차단술을 중심으로 시술을 했다. 그리고 3세대 이중다중차단 신경용해술을 거쳐 현재 JS레이저 근육축소(퇴축)술과 보톡스 주사치료와 같이 시술법이 변천을 해왔다.

여러 가지 시술법이 발달을 하면서 시술장비, 방법들에 의해 시술법을 부르다 보니 다양한 명칭이 생겼으나, 최근들어 의료법상 환자에게 혼란을 주는 시술용어 보다는 종아리 퇴축술로 단일화 시켜 부르도록 하고 있다.

그 중 최근에는 주로 절개 없이 비수술적으로 종아리 근육을 축소키는 JS레이저 근육축소(퇴축)술을 진행한다. 종아리 근육을 초음파로 확인하면서 미세 신경 추적장비를 이용한 추적과 정밀시술이 가능한 레이저를 적용시킨 새로운 개념의 시술방법이다.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술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따라서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특히 관심을 받고 있는 시술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종아리 보톡스주사치료의 경우 간단한 주사 치료로 간편하게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시간이 짧다는 점에서 이 역시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시술법 중 하나이다.

제이에스미의원 이제성 원장은 “지난 2001년부터 하체 전문 병원으로 약 만 차례에 달하는 시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작용의 최소화를 위해 종아리 성형 정밀 안전 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검사를 통해 개개인에 맞춘 안전시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