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텍사스 구단 ‘한국의 날’ 행사, 애국가 열창하는 가수 양파

입력 2015-06-17 02:39

가수 양파가 16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린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애국가를 열창하고 있다. 텍사스 구단이 마련한 ‘한국의 날’ 행사에서 양파는 마이크가 두 번이나 고장 나 리듬이 끊겼음에도 미국 국가까지 열창해 관중의 갈채를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