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속타는 농심 반가운 물벼락

입력 2015-06-17 02:28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서 16일 지역 소방대원이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논에 소방급수차로 물을 대자 초로의 농부가 환하게 웃고 있다. 강원도소방안전본부는 화재 출동에 필요한 대기차량을 제외한 소방차 81대를 동원해 가뭄 피해지역에서 급수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강릉=곽경근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