젭 부시 전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15일(현지시간) 고향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데이드 칼리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그는 출마 연설에서 “(대통령이 되면) 이민개혁법을 통과시키겠다”고 말했다. 공화당은 불법체류자 470만명 추방을 유예하려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 개혁을 반대하고 있다. 법원은 오바마의 행정명령을 중단시켰다.
AP연합뉴스
[포토] 젭, ‘세 번째 부시 대통령’ 도전
입력 2015-06-17 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