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김정난, “성호르몬이 왕성한 골드미스”

입력 2015-06-16 16:24
사진= 네이버 tvcast캡처

‘썸남썸녀’ 김정난은 성적인 욕구가 충만하다.

16일 SBS ‘썸남썸녀’ 8회에서는 탤런트 선우선, 김지훈, 김정난이 “당신의 신체 나이는 몇 살입니까?”라는 주제로 건강 검진을 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검사 결과 김정난은 성호르몬이 왕성한 것으로 나온다.

한편 김지훈은 “혹시 야동(야한 동영상)같은 거…” “밤에 잠을 못 이루고…”라고 말을 꺼내며 의사에게 질문을 한다. 의사는 “성적인 욕구가 충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에 김정난은 “(김지훈은) 별명이 정자왕(정자가 많은 사람) 이에요”라고 폭로한다.

SBS ‘썸남썸녀’ 8회는 16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