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첫 사진은 소녀시대 멤버 8명이 단체로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이다. 금발로 새로 염색한 효연, 태연, 윤아의 머리가 눈에 띈다.
두 번째 사진은 멤버 서현과 티파니가 함께 찍은 셀카다. 둘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혀를 살짝 내밀건 볼에 바람을 넣는 등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티파니는 사진 밑에 “The Celebrity magazine JULY 2015” 라고 적어 올린 사진이 잡지 촬영 현장임을 암시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컴백이 기대된다” “태연 금발 너무 잘어울린다” “티파니와 서현 둘 다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다음달 컴백을 앞두고 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티파니 SNS에 잡지촬영현장 공개
입력 2015-06-16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