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셰프’ 최현석이 16일 페이스북에 자신의 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현석과 딸은 서로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거나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하늘색 티에 청바지를 입은 딸의 몸매가 돋보인다.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 한가’에서 최현석은 “우리 딸이 예쁘다”고 운을 떼며 “딸이 요리사 한다고 생각만 해도 화가 난다. 제 주방에 있는 직원들을 보면 드세고 음흉하다. 그런 늑대들 사이에 제 예쁜 딸이 있다고 상상만 해도 진짜 화가 난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최현석 딸 공개 “미모가 대단”
입력 2015-06-16 14:20 수정 2015-06-17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