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5억9000만원 손 안에… 시즌 상금도 1위

입력 2015-06-16 02:26

박인비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한 뒤 두 팔을 치켜들고 있다. 박인비는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대회 3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작은 사진은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