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21)가 셀카를 대방출했다.
수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장의 사진을 줄줄이 게재했다. 4장으로 분할된 컷을 시작으로 얼굴 위주로 찍힌 사진 3장을 더 올렸다.
배경은 미용실로 보인다. 수지는 머리 손질을 받으면서 셀카를 찍었다. 흰 셔츠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초함을 강조했다.
인터넷에는 “수지 열일(열심히 일한다의 준말)하는구나” “너무 예쁘다” “우리 수지, 오빠 팬이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등의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수지는 최근 영화 ‘도리화가’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도리화가’는 1800년대 판소리 대가 신재효와 애제자 채선, 흥선대원군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인스타 폭풍업뎃 수지의 망언 “볼살 터질 듯”
입력 2015-06-15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