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는 다르게, 새신부 장윤주의 “파격”

입력 2015-06-16 00:10
보그 제공

새신부 장윤주가 ‘보그’와 함께 특별한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톱모델답게 다양한 콘셉트로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지 ‘보그’측은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장윤주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시스루 한복을 입은 채로 면사포를 쓰고 있다. 또 남자 정장을 입고 면사포를 쓴 사진도 눈에 띈다. ‘보그’측은 “장윤주는 18세에 보그를 통해 데뷔했다”며 “보그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녀를 위해 새로운 스타일의 웨딩 화보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달 3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살 연하의 패션 사업가 정승민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