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이 이를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최근 여름을 맞아 뱃살과 팔뚝살, 그리고 허벅지 살을 빼기 위해 ‘단기간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이들이 많다.
단기간 다이어트는 목표 이상으로 높게 잡거나 100m 달리기를 질주하는 것처럼 무리하게 할 경우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다. 때문에 단기간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기간 다이어트라고 해서 극단적으로 음식을 먹지 않는다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요요현상과 빈혈, 탈모 등의 부작용이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불순까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규칙적인 식사와 일주일에 3회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에 실패하거나 아무리 노력해도 특정 부위의 군살이 빠지지 않을 경우에는 비만클리닉 전문가에게 도움받는 것을 추천한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의료관계자는 “요즘 지방분해주사나 지방 흡입 등 지방은 없애고 탄력은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시술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그 가운데 고주파 전신관리와 지방용해술로 최고의 몸매와 피부를 완성해주는 단기간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가장 인기 있다”고 전한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의 ‘다이나믹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총 4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갑작스러운 다이어트로 부종이 생기지 않도록 부종관리는 물론 다이어트의 기본 목적인 지방분해 시술, 살이 트거나 늘어짐을 방지해주는 셀룰라이트 파괴 및 관리, 쉽게 빠지지 않는 군살을 빼주는 잔여 지방분해 등이 바로 그것이다. 때문에 얼굴, 팔, 옆구리, 복부, 허벅지, 종아리 등의 부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2~4주의 짧은 기간 내에 효과를 볼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은 수년간의 뷰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정확한 상담과 분석을 통해 안전하면서도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뜨거운 여름 작은 흉터 하나 없이 당당한 몸매로 나서고 싶다면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의 단기간 다이어트 프로그램 ‘다이나믹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보아도 좋을 듯하다.
이영수 기자
지방은 빼고 탄력은 만들고 2~4주로 끝내는 단기간 다이어트
입력 2015-06-15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