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몸무게 범위를 강제 인증했다.
민아는 14일 KBS 2TV ‘1박2일’에서 문근영, 박보영, 신지, 이정현, 김숙과 함께 강원도 춘천의 놀이공원을 찾았다.
출연진은 체중이 50㎏ 이하만 탑승할 수 있는 놀이기구 앞에 섰다. 이 놀이기구를 타야만 도전의 기회를 주는 것이 규칙이었다.
민아는 체중계 위에 올라가 몸무게를 확인하고는 “나는 안 될 것 같다”고 멋쩍어했다. 민아는 놀이기구 탑승을 포기했고 박보영이 대신 놀이기구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민아 50㎏ 안 될 것 같은데” “옷 무게가 많이 나갔나” “민아랑 박보영 참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
“50㎏ 이하만? 전 못 타요” 민아, 놀이기구 탑승 ‘포기’
입력 2015-06-15 09:30 수정 2015-06-15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