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이하만? 전 못 타요” 민아, 놀이기구 탑승 ‘포기’

입력 2015-06-15 09:30 수정 2015-06-15 09:35
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몸무게 범위를 강제 인증했다.

민아는 14일 KBS 2TV ‘1박2일’에서 문근영, 박보영, 신지, 이정현, 김숙과 함께 강원도 춘천의 놀이공원을 찾았다.

출연진은 체중이 50㎏ 이하만 탑승할 수 있는 놀이기구 앞에 섰다. 이 놀이기구를 타야만 도전의 기회를 주는 것이 규칙이었다.

민아는 체중계 위에 올라가 몸무게를 확인하고는 “나는 안 될 것 같다”고 멋쩍어했다. 민아는 놀이기구 탑승을 포기했고 박보영이 대신 놀이기구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민아 50㎏ 안 될 것 같은데” “옷 무게가 많이 나갔나” “민아랑 박보영 참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