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 풀리네” 추신수 4타수 무안타 침묵…텍사스는 1점차로 패

입력 2015-06-15 08:39
중계방송 캡처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14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했다. 4타수 무안타(삼진 2개)로 부진한 추신수의 타율은 0.243으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 좌익수 뜬공에 이어 2회에는 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다시 기회를 잡은 추신수는 5회와 7회 연타석 삼진으로 돌아섰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