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사랑꾼으로 등극했다.
13일 방영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함박스테이크를 만들던 중 소유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하트모양의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 달라는 시청자들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그는 “함박스테이크를 만들면서 아내를 생각하면 하트모양이 나온다”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관심 종자’ ‘사랑 종자’라는 표현을 쓰는 네티즌들에게 “좋은 말만 쓰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백종원은 이날 4연승을 거머쥐었다. 최종 시청률 합계 결과 백종원은 평균 시청률 57.7%로 1위를 차지했다.
키가 2위, 홍석천 3위, 신수지가 4위를 마지막으로 김구라가 꼴찌를 차지했다.
앞서 3위까지 올라갔던 김구라는 꼴찌로 호명되자 실망스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마리텔’ 백종원“아내를 생각하면 하트모양 나와” 사랑꾼 등극
입력 2015-06-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