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출신 밴덴헐크 일본무대 첫 등판에서 승리…이대호는 4타수 무안타

입력 2015-06-14 17:11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유니폼을 입은 릭 밴댄헐크가 일본 무대 첫 등판에서 승리를 챙겼다.

밴덴헐크는 14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인터리그 홈 경기에 선발로 나와 6이닝 동안 6피안타 7탈삼진 2실점(1자책)하는 호투를 펼쳤다. 올 시즌 처음 선발로 등판한 밴덴헐크는 팀이 7대 2로 승리하며 첫 승을 거뒀다.

반면 같은 팀 이대호는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341에서 0.335(221타수 74안타)로 떨어졌다. 이날 선발 출전한 야수 중 안타를 기록하지 못한 타자는 이대호 뿐이었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