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준이 터질 듯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다.
성준은 15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멋진 근육질 상체를 공개한다. 상류사회 3회에서 준기(성준 분)와 창수(박형식 분)가 수영장에서 한바탕 물싸움을 즐기며 우정을 쌓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 가운데, 성준의 상체가 드러난다.
공개된 사진은 수영장 라커룸에서 머리를 말리고 있는 준기의 모습을 담았다. 비하인드 컷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상류사회 측은 “187cm의 큰 키에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체격을 지닌 성준은 촬영에도 명품 몸매를 드러내 남녀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그린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성준 터질 듯한 근육 ‘언제 이렇게 만든 거니?’
입력 2015-06-14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