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UFC 헤비급 최강자가 파브리시우 베우둠으로 결정된 가운데 과거 UFC 옥타곤 걸로 활약했던 강예빈의 근황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강예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몸에 달라붙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오랜만에 광고 촬영 중”이라며 “다이어트하느라 아무것도 못먹고ㅜㅜ 빨리 끝내고 삼겹살 먹어야징”이라는 애교 섞인 글을 덧붙였다. 팬들은 강예빈의 청순한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언급하며 “어서 방송에서 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과거 ‘UFC in MACAU’ UFC 옥타곤 걸로 활약했던 강예빈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KBS2 ‘왕가네 식구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포토] UFC 옥타곤걸 강예빈 ‘바비인형 몸매’ 재조명
입력 2015-06-14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