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막아야 할 메르스는 못막고 공개하는 WHO 기자회견장에는 안철수 의원의 출입을 막는군요”라고 적었다.
앞선 글에서는 “불경기에 메르스까지 도대체 시장나온 시민을 맍 나기가 어렵지만 메리야쓰 멸치가 곧 물러가겠지라 웃으며 상인들은 반겨줍니다”며 “힘내시면 메르스도 물러갑니다”라고 희망을 얘기했다.
박 의원은 “서울의 비소식! 목포는 구름만 잔뜩입니다.비라도 쏟아져 가믐이라도 해소돼 농민들의 웃음을 듣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박지원 “복지부, 막아야할 메르스 못막고 안철수만 막았네”
입력 2015-06-14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