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나이 17.7세’ 보이그룹 로미오 “상큼 터지네~!”

입력 2015-06-14 11:03
최연소 보이그룹 로미오. C.T.엔터DB

평균나이 17.7세인 최연소 보이그룹 로미오(윤성 현경 카일 승환 민성 마일로 강민)가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로미오는 1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ROMEO's Kiss Day for U’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9개로 분할된 장면 속 로미오 멤버들의 개별 키스샷과 단체 애교가 담겨있다.

7인 7색의 키스를 선보인 윤성과 민성은 훈훈한 미소를 지어보이다 짧은 키스를 보냈고 카일과 마일로, 강민은 애교 표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또, 현경은 볼에 바람을 불어넣고 귀여운 표정을, 승환은 키스와 깜찍한 브이 포즈를 지어 보였다.

로미오는 5월 데뷔곡 ‘예쁘니까’를 발표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